울산시, 4·5 재보궐선거 하루 앞두고 투표소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4일 오후 4시 30분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80개, 개표소 5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4일 오후 4시 30분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80개, 개표소 5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서 부시장은 투표소 설치와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관리 등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서정욱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후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라며 “울산 교육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nec.go.kr) 또는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us.nec.go.kr)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울산에는 총 56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설치됐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유권자 93만 7216명 중 10만 1399명이 투표해 투표율 10.8%를 기록했다.
시는 선거일 개표 종료까지 구·군에 23개반 240명을 투입하고, 시청 내에 3개반 36명으로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