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측 “동성 성추행 아이돌 루머 허위사실, 강경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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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온리원오브 측이 동성 성추행 아이돌이라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해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공지한다.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하여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공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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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남성 그룹 온리원오브 측이 동성 성추행 아이돌이라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해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공지한다.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온리원오브에 관한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발견될 시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 및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신문은 한 남성그룹 멤버 출신 A씨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멤버 B씨에게 성추행을 가한 혐의(강제추행, 유사강간 혐의)로 올 1월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건이 알려진 후 일신상 이유로 그룹 탈퇴 후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온리원오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잇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한 매체의 아이돌 멤버 기소 단독 보도 내용 관련하여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기 위해 공지 드립니다.
해당 기사와 온리원오브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온리원오브에 관한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발견될 시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 및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온리원오브 공식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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