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추경예산 6461억원 편성...의회 제출

서백 2023. 4.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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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61억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4일 횡성군은 횡성군의회 제312회 임시회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61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사업 추가편성 예산으로는 베이스볼 테마파크 야구발전센터 부지 매입 10억원, 한우체험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3억원 등이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사업 326억원, 재무 활동 117억원 등으로 분야별 교육 8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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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횡성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61억원을 편성해 군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제출했다고 밝혔다. / 횡성군

[더팩트ㅣ횡성=서백 기자] 횡성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61억원을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

4일 횡성군은 횡성군의회 제312회 임시회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61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총 규모는 2023년 당초 예산보다 525억원 늘어난 6461억원이다. 일반회계가 442억9100만원 증가한 5971억8000만원, 특별회계는 82억6000만원 증가한 488억8000만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사업 추가편성 예산으로는 베이스볼 테마파크 야구발전센터 부지 매입 10억원, 한우체험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3억원 등이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사업 326억원, 재무 활동 117억원 등으로 분야별 교육 8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상하수도 52억원, 산업단지 조성 30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추경은 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농자재 품목을 최대로 확대 편성하고, 각종 지역 경제 활성화 예산 등을 편성해 민선 8기 횡성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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