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5 재․보궐선거 대비 투표소 현장점검

김기열 기자 2023. 4.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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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4일 오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5재·보궐선거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이번 현장점검은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80개, 개표소 5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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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1일 오전 울산 북구 매곡로 농소농협 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 마련된 울산교육감 사전투표소를 찾은 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2023.3.31/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4일 오후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4‧5재·보궐선거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이번 현장점검은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80개, 개표소 5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서 부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코로나19 격리자 투표관리를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의 사전투표 결과, 울산지역 유권자 93만7216명 중 10만1399명이 투표해 10.8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울산시는 선거일 개표종료까지 구·군에 23개반 240명, 시청 내에 3개반 36명 등 총 276명을 동원 투·개표 지원상황실 운영, 실시간 업무연락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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