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X조련 부부, 나란히 서이숙 손숙과 한솥밥[공식]

박아름 2023. 4. 4.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현, 조련 부부가 소속사 퀀텀이엔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퀀텀이엔앰 측은 4월 4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우현, 조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퀀텀이엔앰 김도성 대표는 "독보적인 개성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가진 명품 배우 우현, 조련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한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우현, 조련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우현, 조련 부부가 소속사 퀀텀이엔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퀀텀이엔앰 측은 4월 4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우현, 조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현은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시작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최근엔 드라마 ‘두뇌공조’, ‘환혼: 빛과 그림자’,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으며, 영화 ‘핸섬가이즈’ 등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련은 2000년 영화 ‘오 수정!’으로 데뷔했으며 ‘학교 2021’, ‘경우의 수’, ‘18 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우현, 조련 부부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하며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이 다방면에서 빚어낼 시너지와 연기 활동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퀀텀이엔앰 김도성 대표는 "독보적인 개성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가진 명품 배우 우현, 조련 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한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우현, 조련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퀀텀이엔앰에는 배우 손숙, 서이숙, 김진호, 이서환, 이병준, 최수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퀀텀이엔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