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아시아컬처마켓 참가자 모집…11일까지 접수

이수민 기자 2023. 4. 4.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5월 개최하는 2023 아시아컬처마켓에 참여할 문화상품 창작자 35개팀을 11일까지 모집한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사장은 "아시아컬처마켓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시아 문화를 우리 지역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와 어우러지게 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역량 있는 문화상품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예품, 체험 등 문화상품 창작자 대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컬처마켓 자료사진(ACC재단 제공)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5월 개최하는 2023 아시아컬처마켓에 참여할 문화상품 창작자 35개팀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아 문화와 도시적 주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ACC재단 만의 특색있는 플리마켓인 2023 아시아컬처마켓(ACM) '도담: 도시를 담다'는 5월19∼20일 이틀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마켓에서는 개인 맞춤형(퍼스널) 아시아 문화상품에 중점을 두고 개인적 성향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살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시아컬처마켓 모집분야는 굿즈, 체험, 식품, 공예품 등이며, '아시아 문화'나 '개인 맞춤형(퍼스널) 문화상품' 창작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3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규 창작자에게는 창업, 디자인, 브랜딩, 장비 교육 등도 지원한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 사장은 "아시아컬처마켓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아시아 문화를 우리 지역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와 어우러지게 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역량 있는 문화상품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