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5일까지 시내버스 불편·개선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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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5일까지 시내버스 불편·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원주시에서 살기 좋은 이유와 살기 불편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불편하다고 꼽은 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시내버스 관련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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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학생 이상 시민 대상…주관식 형식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5일까지 시내버스 불편·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원주시에서 살기 좋은 이유와 살기 불편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불편하다고 꼽은 시내버스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시내버스 관련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시민의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주관식 형식이다.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에서 대면조사로 진행된다. 응답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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