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30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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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16종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이날부터 공급협약, 고향사랑이(e)음 등재, 운영 교육의 과정을 거쳐 기부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16종을 추가 선정함에 따라 울산시는 농축수산물 5종, 가공식품 15종, 공예품 3종, 문화·관광 서비스 7종으로 총 30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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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으로 16종을 추가로 선정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돼지고기 등 농식품 1종 △국수, 손막걸리, 알로에, 배요거트, 야생차, 꿀스틱, 장류·청류, 양갱, 티보틀, 어간장 등 가공식품 10종 △비누, 접시, 머그컵 등 공예품 3종 △자수정동굴나라 이용권, 숲속요가명상 체험권 등 이용권·체험권 2종 등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이날부터 공급협약, 고향사랑이(e)음 등재, 운영 교육의 과정을 거쳐 기부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답례품 16종을 추가 선정함에 따라 울산시는 농축수산물 5종, 가공식품 15종, 공예품 3종, 문화·관광 서비스 7종으로 총 30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타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기부금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 지역특산물 등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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