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여친의 잔소리?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 최악”(이별리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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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식구들이 연인의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종회에서는 '아빠 같은 남자친구'를 주제로 리콜남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재회를 꿈꿨지만 실패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빠 같은 남자친구' 사연을 지켜보던 식구들은 연인의 잔소리에 대해 말했다.

양세형은 "잔소리 자체가 그냥 싫다"며 "그 자체가 내가 이미 알고 있는데, 계속 지적하는 거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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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별리콜' 식구들이 연인의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종회에서는 '아빠 같은 남자친구'를 주제로 리콜남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재회를 꿈꿨지만 실패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빠 같은 남자친구' 사연을 지켜보던 식구들은 연인의 잔소리에 대해 말했다. 양세형은 "잔소리 자체가 그냥 싫다"며 "그 자체가 내가 이미 알고 있는데, 계속 지적하는 거지 않냐"고 했다.

이에 한해는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문제야"라며 "근간을 흔드는 잔소리가 싫다"고 해 모두의 공감과 탄식을 이끌었다. 성유리 또한 "그러니까 안 되는 거야"라고 거들었다.

소통 전문가 김지윤은 "그건 잔소리를 가장한 비난"이라 지적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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