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라고 다 좋지 않아” 챙겨주는 연인과 통제는 다르다(이별리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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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통제과 챙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종회에서는 '아빠 같은 남자친구'를 주제로 리콜남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재회를 꿈꿨지만 실패한 모습이 담겼다.
한해는 "남자 분은 너무 본인 만의 FM 기준이 있다. X에게는 리콜남의 행동이 통제로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소통 전문가 김지윤은 "챙겨주는 것과 통제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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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별리콜' 통제과 챙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4월 3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종회에서는 '아빠 같은 남자친구'를 주제로 리콜남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재회를 꿈꿨지만 실패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빠 같은 남자친구' 사연을 지켜보던 한해는 "아빠 같은 연인, 엄마 같은 연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어떨 때는 아빠, 엄마를 싫어하는 친구도 있다"며 "아빠 엄마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다"고 했다.
한해는 "남자 분은 너무 본인 만의 FM 기준이 있다. X에게는 리콜남의 행동이 통제로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그리는 "정성은 칭찬 받아야 마땅하지 않나"라고, 장영란은 "식사를 저렇게 챙겨주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고 반응했다.
소통 전문가 김지윤은 "챙겨주는 것과 통제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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