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영웅’ 요시다, ML 첫 홈런 ‘그린 몬스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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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 시리즈에서 안타 4개 모두 단타를 기록한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다.
요시다는 오비에도의 초구 슬라이더를 지켜본 뒤, 바깥쪽 높은 96.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밀어 홈런을 만들었다.
이로써 요시다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첫 장타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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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 시리즈에서 안타 4개 모두 단타를 기록한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다.
보스턴은 4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요시다는 보스턴의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1회 1사 2루 상황에서 요한 오비에도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요시다는 오비에도의 초구 슬라이더를 지켜본 뒤, 바깥쪽 높은 96.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밀어 홈런을 만들었다.
이로써 요시다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4경기 중 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첫 장타를 홈런으로 연결했다.
요시다는 지난 겨울에 보스턴과 5년-9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요시다는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보스턴은 요시다를 꾸준히 좌익수와 중심 타순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요시다가 또 하나의 일본 선수 성공 사례를 만들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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