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현미 "유튜브 채널 운영 중, 조회수 몇 백만 깜짝 놀라"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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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주현미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최근 주현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주현미는 "옛 가요들,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남겨진 노래들이 잊힐 것 같은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쭉 기록으로 남겨놓고자 개인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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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주현미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주현미가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최근 주현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주현미TV'를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주현미는 "옛 가요들,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남겨진 노래들이 잊힐 것 같은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쭉 기록으로 남겨놓고자 개인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회수 몇 백만이 되는 것도 있다. 정말 깜짝 놀랐다. 순수하게 기록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시작한 건데"라고 뜨거운 관심을 얼떨떨해했다.

주현미는 "작업이 쉽진 않다. 그런데 분명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이라며 "될 수 있으면 원곡에 가깝게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 흔히 알고 있는 노래들도 부르다 보니 멜로디, 가사도 조금씩 변형이 되더라. 원형을 보존하고 싶다"고 사명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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