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동육아 위한 부모-자녀 모임 참가자 모집

함상환 기자 2023. 4. 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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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자조모임 구축·네트워크 사업으로 만0~5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로 구성된 부모자조 10모임, 자녀와 함께 구성된 부모-자녀 자조모임 10모임을 선정해 독서, 놀이, 정보공유, 체험 등 활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부모자조모임 구축·네트워크 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강화하고 건강한 양육 지원 환경을 조성해 공동육아 문화 형성을 통해 혼자하는 육아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bumo.i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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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와 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자조모임 구축·네트워크 사업으로 만0~5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로 구성된 부모자조 10모임, 자녀와 함께 구성된 부모-자녀 자조모임 10모임을 선정해 독서, 놀이, 정보공유, 체험 등 활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모임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부모자조모임 구축·네트워크 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강화하고 건강한 양육 지원 환경을 조성해 공동육아 문화 형성을 통해 혼자하는 육아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bumo.i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해 실시된 자조모임 활동 만족도 조사 결과 ‘모임 참여에 매우 만족 한다’(90.7%),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육아정보 및 취미 공유를 할 수 있었다’ 등 대다수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부모자조모임 구축·네트워크사업을 통해 고립된 육아가 아닌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며 공동체적인 양육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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