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단체,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성공 개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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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앞두고 부산시는 4일 오후 부산장애인단체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경은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 장애인계와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남은 준비기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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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오는 8월 7일부터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앞두고 부산시는 4일 오후 부산장애인단체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산장애인계의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조직위원회, 부산장애인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간담회 현장에서 나온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들을 수렴해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방향성 및 장애인 정책방안 등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안경은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 장애인계와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남은 준비기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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