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만 65세 이상 고령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신관호 기자 2023. 4. 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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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올해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에게 농작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농작업비 지원대상은 지난 1월 1일 기준 강원도 내에서 2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고령 농업인으로, 지역 내 자경(임차농지 포함) 농지가 있어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비 지원으로 농업인 복지향상과 농업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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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청. (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올해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에게 농작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농작업비 지원대상은 지난 1월 1일 기준 강원도 내에서 2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고령 농업인으로, 지역 내 자경(임차농지 포함) 농지가 있어야 한다.

지급대상자는 경작면적 1000㎡이상 1만㎡ 이하 면적으로, 연 1회에 한해 1㏊당 52만5000원 이내 실 소요비용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10월 말까지 40㏊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비 지원으로 농업인 복지향상과 농업인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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