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장은주 "출동 많은 소방관 남편, 확고한 의지 있어 못 말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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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장은주 씨가 소방관 남편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출동 부부소방관이 간다'로 꾸며져 조영재 씨와 장은주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은주는 화재 사고를 보도하고 있는 뉴스를 시청했다.

이를 보던 장은주는 "남편이 있는 소방서가 출동도 많은 지역이라 가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릴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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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장은주 씨가 소방관 남편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출동 부부소방관이 간다'로 꾸며져 조영재 씨와 장은주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4시간 3교대 근무로 3일에 한 번 얼굴을 보고, 육아도 번갈아 가며 해야 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영재, 은주 부부다.

이날 장은주는 화재 사고를 보도하고 있는 뉴스를 시청했다.

이를 보던 장은주는 "남편이 있는 소방서가 출동도 많은 지역이라 가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릴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출근하는 모습으로 퇴근할 때도 안전하게 저 현관문 들어와 달라고 신랑한테 말하기도 한다"고 걱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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