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장은주 "출동 많은 소방관 남편, 확고한 의지 있어 못 말려"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장은주 씨가 소방관 남편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출동 부부소방관이 간다'로 꾸며져 조영재 씨와 장은주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은주는 화재 사고를 보도하고 있는 뉴스를 시청했다.
이를 보던 장은주는 "남편이 있는 소방서가 출동도 많은 지역이라 가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릴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장은주 씨가 소방관 남편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5부작 '출동 부부소방관이 간다'로 꾸며져 조영재 씨와 장은주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4시간 3교대 근무로 3일에 한 번 얼굴을 보고, 육아도 번갈아 가며 해야 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영재, 은주 부부다.
이날 장은주는 화재 사고를 보도하고 있는 뉴스를 시청했다.
이를 보던 장은주는 "남편이 있는 소방서가 출동도 많은 지역이라 가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릴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출근하는 모습으로 퇴근할 때도 안전하게 저 현관문 들어와 달라고 신랑한테 말하기도 한다"고 걱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