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창립 22주년 기념..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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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창립 22주년의 의미를 되짚었다.
4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노사 대표와 직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날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건어물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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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창립 22주년의 의미를 되짚었다.
4일 새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노사 대표와 직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날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건어물 등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해피맘세계부인회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울주군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동해선 전철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증가한 남창역과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
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회사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라며 “새울원자력 노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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