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타스캔들' 이민재, '하이드'서 이보영과 호흡…대세 행보

장아름 기자 2023. 4.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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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하키보이'로 주목받은 대세 신예 이민재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하이드'에서는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앞서 이민재는 지난 달 초 인기리에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반장 남해이(노윤서 분)를 좋아하는 같은 반 학생이자 아이스하키 선수이기도 한 서건후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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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재/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하키보이'로 주목받은 대세 신예 이민재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민재는 새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한다. '하이드'는 사라진 사람과 진실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으로, 앞서 '대행사' 이보영과 '더 글로리' 이무생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민재는 '하이드'에서 도진우 역을 맡아 이보영, 이무생과 호흡을 맞춘다. '일타 스캔들'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하이드'에서는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앞서 이민재는 지난 달 초 인기리에 종영한 '일타 스캔들'에서 반장 남해이(노윤서 분)를 좋아하는 같은 반 학생이자 아이스하키 선수이기도 한 서건후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남해이, 우등생 이선재(이채민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 풋풋한 설렘을 안기는 로맨스를 선보여 호평을 끌어냈다.

이민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그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비롯해 '멧돼지 사냥' '금수저' '치얼업' '트롤리'에 이어 '일타 스캔들'까지 신인배우로서 쉼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올해 송하윤과 슈퍼주니어 동해가 주연을 맡은 지니TV '오! 영심이' 첫 방송도 앞두고 있어 '일타 스캔들' 이후에도 계속될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하이드'는 최근 대본 리딩을 마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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