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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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주요 등산로 순찰 및 산불 화재예방 홍보, 소방장비 사전점검 및 화재 위험요소 제거, 관계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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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경계근무를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식목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주요 등산로 순찰 및 산불 화재예방 홍보, 소방장비 사전점검 및 화재 위험요소 제거, 관계기관 공조체계 유지 등을 추진한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경계기간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779명의 소방력과 52대의 장비를 동원해 비상응소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적극적인 대처로 화재 대응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시민 여러분도 경각심을 갖고 화기 취급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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