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터널 상·하행선 4월10일부터 1개 차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원격감시설비 및 표출시스템 구축에 따른 광안터널(수영구 광안동~남구 대연동 번영로 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광안터널에 설치된 노후 원격감시설비 교체 및 터널 내 교통상황을 실시간 표출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터널 내 긴급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교통통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하행선(광안→대연), 17일부터 19일까지 상행선(대연→광안)에 대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원격감시설비 및 표출시스템 구축에 따른 광안터널(수영구 광안동~남구 대연동 번영로 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광안터널에 설치된 노후 원격감시설비 교체 및 터널 내 교통상황을 실시간 표출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터널 내 긴급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교통통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하행선(광안→대연), 17일부터 19일까지 상행선(대연→광안)에 대해 진행된다.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30분 동안 이어진다.
이 기간 터널 상‧하행선 각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되며 통제하지 않는 1개 차로는 이용 가능하다.
민순기 부산시 도로계획과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통통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