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수산식품 수출신장 부문 장려상

안지율 기자 2023. 4. 4.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일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과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해 2022년도 수출액 8700만달러(약 1145억원)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수출신장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첫 번째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일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과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해 2022년도 수출액 8700만달러(약 1145억원)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수출신장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또 그동안 수출일선에서 묵묵하게 일해 온 이명웅씨에게 30만불탑, 구금선·심명보·안경자·우정호·이광영·허일행씨에게 10만불탑 등 7명이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밀양농협 공판장지점 설철언 주임이 수출 유공자 도지사 표창받는 등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수출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시 관계자는 "수출농가·단체의 부단한 노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 수출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략품목 육성지원 및 해외시장개척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