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4월 한 달간 앵콜 팝업스토어서 만난다…뭉클한 여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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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가 4월 한 달간 앵콜 전시로 영화의 여운을 이어간다.

4일 배급을 맡은 NEW는 "아쉬움 속에 종료된 '소울메이트'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4월 한달 앵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로비에서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앵콜 팝업스토어는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의 함께여서 기특한 시간을 담은 대형 그림은 물론, 영화 속 다양한 순간을 담은 스틸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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