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심형탁, 18세↓ 일본인 예비신부 공개…소통 난항 (조선의 사랑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예비신부는 "나는 일본 사람"이라며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학년일 때 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예쁘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발송 말미 예고편에서 새로운 사랑꾼 심형탁의 합류를 예고했다.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예비신부는 “나는 일본 사람”이라며 “심형탁 씨가 고등학교 3학년일 때 내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5세인 심형탁보다 18세 어린 20대인 것. 심형탁은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거짓말 안 하고 진짜 예쁘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4년간 열애했음에도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심형탁과 예비신부. 두 사람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과 예비신부는 오는 7월 결혼 예정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이솔이 “방송인 욕심? 그 정돈 아냐” [화보]
- ‘이은형♥’ 강재준 느낌 확 달라져 “3개월만에 20kg 감량” (전문)[DA★]
- 남보라, 미혼모 워킹맘 파격 변신 (찬란한 나의 복수)
- 구조조정 CJ ENM, ‘프듀’ 조작 안준영 PD 재입사 맞다고? [DA:스퀘어]
- 전 UFC 파이터 김동현, 하반신 마비로 투병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