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송채환 사기 당해…시청률 '13.8%'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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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6회는 시청률 1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연습생 사기를 당한 금가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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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금이야 옥이야'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6회는 시청률 13.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회 11.6%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14.4%로 출발해 5회에서 11%대로 하락했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연습생 사기를 당한 금가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홍도(송채환)은 손녀 금잔디(김시은)를 위해 연습생 레슨 비용으로 천만 원을 건넸다.
하지만 금강산(서준영) 가게 보증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천만 원을 회수하려 했다. 회사는 사기를 치고 잠적한 상태였고, 마홍도는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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