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김용건 53년 우정 자랑 깊지만 “여자 관계는 몰라”(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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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과 김용건이 오래된 우정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용건은 백일섭과의 오래된 우정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백일섭은 김용건이 없으면 허전하다고 화답했고, 김용건은 "지난 얘기를 스무번씩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다. 옛날 생각을 다시 되새긴다"고 말했다.
또 백일섭은 "건건이(김용건)와 만나면 나도 모르는 옛날 얘기를 많이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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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일섭과 김용건이 오래된 우정을 이야기했다.
4월 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게스트로 백일섭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건은 백일섭과의 오래된 우정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다. 횟수로 53년 됐는데 백일섭은 65년, 나는 67년에 들어왔다. 정말 오죽했으면 하숙까지 같이 했을까. 어딜 가면 꼭 나를 챙겨줬다"고 했다.
이에 백일섭은 김용건이 없으면 허전하다고 화답했고, 김용건은 "지난 얘기를 스무번씩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다. 옛날 생각을 다시 되새긴다"고 말했다.
또 백일섭은 “건건이(김용건)와 만나면 나도 모르는 옛날 얘기를 많이 한다”며 웃었다.
다만 김용건은 “근데 (백일섭) 여자 관계는 잘 모른다. 대충은 알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백일섭은 “옛날 이야기는 그만”이라며 말을 돌려 웃음을 줬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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