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슬픔 속 비보 전해 “며칠 쉬고 돌아오겠다…당분간 휴방”

이슬기 2023. 4. 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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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반려견의 비보로 인해 유튜브 활동 휴식을 결정했다.

최근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에는 휴방을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공지를 통해 입짧은햇님 편집자는 "공지드릴 것이 있어 대신 짧게 몇 글자 남깁니다. 오늘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정되어 있던 생방은 못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춘삼이는 입짧은햇님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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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반려견의 비보로 인해 유튜브 활동 휴식을 결정했다.

최근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에는 휴방을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공지를 통해 입짧은햇님 편집자는 "공지드릴 것이 있어 대신 짧게 몇 글자 남깁니다. 오늘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정되어 있던 생방은 못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춘삼이는 입짧은햇님의 반려견. 종종 유튜브 영상에 등장해 구독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입짧은햇님은 올해로 19살 된 노견 춘삼이가 병원에 입원,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춘삼이의 명복을 빌고, 입짧은햇님을 위로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입짧은 햇님'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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