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강호동과 우연한 만남..딸 이진이 폭풍성장에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강호동을 만났다.
3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서울 패션위크부터 새로운 여행 계획까지 근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패션위크에 가기 전 꽃단장에 나섰다.
이에 황신혜는 "고마워. 나의 가장 큰 선물이야. 진짜 그래"라는 말로 딸을 감동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황신혜가 강호동을 만났다.
3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서울 패션위크부터 새로운 여행 계획까지 근황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패션위크에 가기 전 꽃단장에 나섰다.
친구 같은 모녀를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신기해하자 황신혜 또한 “보기 드문 모녀긴 해”라고 공감했다. 또 “엄마랑 보내는 시간을 (이)진이가 너무 좋아하잖아. 큰 애들은 원래 잘 안 그러잖아”라는 말에 이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것이) 재밌어”라고 반응했다.
이에 황신혜는 “고마워. 나의 가장 큰 선물이야. 진짜 그래”라는 말로 딸을 감동시켰다.
패션쇼 관람을 마친 뒤 모녀는 우연히 강호동과 마주쳤다. 강호동은 어느새 훌쩍 큰 이진이를 보며 “모르겠다”며 놀라워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인배’ 손흥민, 김민재 사죄 입 열었다 “충분히 오해할 상황, 내가 좋아하는 선수…
- 조작퇴출 함소원 ‘이혼 결심’ 어그로… 남편 자랑으로 마무리
- 심형탁, 18살 연하 日예비신부 공개 “번역기로 대화”(조선의사랑꾼)
- “사람 죽이는 자리네” 김구라, 1000만 원 기부하고도 찝찝(구라철)
- 유인나 “아이유, 코엑스서 찜닭 먹다가 번호 따여”(아이유의 팔레트)
- 이 얼굴이 49세라니. 엄태웅, 아내 딸과 세월 역주행 근황
- 황영웅 팬카페에 남긴 글 보니…“방송국에 항의하는 팬, 말리기보다 감사?”
- 이용식, 원혁에 마음 열었나..“우리같은 사이가 있다면 풀길”(조선의사랑꾼)
- ‘배다해♥’ 이장원, 화려했던 연애사 공개 “전여친 카이스트서 젤 예뻐”(동상이몽)
- 빽가母 “子에게 무릎 꿇고 빌고 싶어” 오열..오은영도 ‘눈물’(금쪽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