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연봉 10억' ♥황재균 노래에 빵…못하면 어때? 신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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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알콩달콩한 신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지연은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이라며 황재균과 노래방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팬들에게 보였다.
지연과 황재균은 화려한 조명이 눈부시게 빛나는 노래방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연은 노래를 부르는 황재균 옆에 쪼그리고 앉아 리듬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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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알콩달콩한 신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지연은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이라며 황재균과 노래방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팬들에게 보였다.
지연과 황재균은 화려한 조명이 눈부시게 빛나는 노래방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혼부부임을 티내는 듯 모자에 회색 후드티 등을 커플로 맞춰 입었다. 지연은 노래를 부르는 황재균 옆에 쪼그리고 앉아 리듬을 타고 있다.
황재균은 노래가 늘었다는 듯 고음을 쭉 뽑아냈다. 지연은 황재균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황재균의 노래가 무너지자 웃음을 터뜨렸다. 황재균 역시 자신의 노래 실력에 너털 웃음을 터뜨렸고, 부부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열애와 함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에 대해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라고 말했다.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은 화려하게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티아라 함은정과 효민, 큐리,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이시언, 오윤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참석했다. 티아라 멤버였던 소연이 참석하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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