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돌파 눈앞…'너의 이름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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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97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27일째인 전날 누적 381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너의 이름은.'(381만2241명)을 뛰어넘었다.
개봉 5주차에도 변함없는 기세로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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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97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2만4485명이다.
이로써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27일째인 전날 누적 381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너의 이름은.'(381만2241명)을 뛰어넘었다. 개봉 5주차에도 변함없는 기세로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한편 크리스 파인 주연의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같은 날 1만2089명, 누적 18만994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일 6833명, 누적 438만8188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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