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김은희 작가 GV→장항준X안재홍X정진운 '아는 형님' 출격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권성휘·김은희 작가의 메가토크 GV와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그리고 '아는 형님' 출격까지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최근 시사회 후 뜨거운 입소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리바운드'는 총 3회에 걸쳐 릴레이 메가토크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첫 번째 GV는 영화 개봉 다음 날인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연출자 장항준 감독과 각본을 쓴 권성휘 작가·김은희 작가, 주연 안재홍이 참석, '작감배'가 모두 모여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장항준 감독, 안재홍, 정진운 등 '리바운드' 주역들이 출연한다.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안재홍과 정진운이 형님들에 밀리지 않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8일과 9일에는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극장을 찾아 가슴 벅찬 이야기를 함께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무대인사는 8일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9일에는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리바운드'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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