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혼 손예진, 꽃으로 전한 근황 “봄은 봄…여러분도 벚꽃처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예진이 봄의 근황을 전했다.

배우 손예진은 4월 3일 자신의 SNS에 꽃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병에 담긴 아름다운 꽃들과 만발한 벚꽃 나무가 담겼다.

손예진은 "봄. 아침에 일어나서 미세먼지 체크하는일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봄은 봄이니까"라며 "여러분의 하루가 벚꽃처럼 만개하길"이라 적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2021년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 열애를 이어간 손예진, 현빈은 지난해 3월 31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7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예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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