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경북농민사관학교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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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최근 2023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원예·힐링체험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은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팜을 도입한 원예 전문가 육성과 힐링 체험 운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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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2023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스마트원예·힐링체험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은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팜을 도입한 원예 전문가 육성과 힐링 체험 운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준 높은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계명문화대는 2021년부터 경북농민사관학교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3기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플라워·가드닝과 학과장인 양희승 교수가 책임교수로 참여해 스마트원예, 복지원예, 치유원예, 농가소득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8월까지 매주 1회, 총 120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양희승 책임교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농업 이외의 부가수익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유휴 인력의 고용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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