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前부인 이혜영 언급 또? "몰디브, 전처랑 다녀와" ('장미의 전쟁')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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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몰디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악몽의 허니문을 보낸 영국의 백만장자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 영국의 한 백만장자가 계획한 최악의 신혼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또,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냐"라고 었고 당황한 김지민은 "그런 얘기는 아니다"라며 영국 백만장자 시리엔의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만들어진 최악의 허니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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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상민이 몰디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악몽의 허니문을 보낸 영국의 백만장자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 영국의 한 백만장자가 계획한 최악의 신혼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신혼여행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다희는 "나는 몰디브로 다녀왔는데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몰디브는 할 게 없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다녀와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전처랑" 이라며 전 부인 이혜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냐"라고 었고 당황한 김지민은 "그런 얘기는 아니다"라며 영국 백만장자 시리엔의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만들어진 최악의 허니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이승국은 기막힌 결혼 사진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여자와 턱시도를 입은 남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두 여자 중 한 명은 신부였고 한 명은 시어머니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김지민은 "보란듯이 며느리를 물 먹이려고 하는 행동같다"라고 말했다. 이승국은 "며느리가 싫어서, 아들을 떠나보내는 게 슬퍼서, 아들의 결혼식에 내가 더 빛나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국은 또 다른 상상초월 하객룩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국은 인도의 한 결혼식에 인도 정통 의상인 사리를 입고 등장한 하객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승국은 "이 여성이 똑같은 질문만 했다. 신부가 어딨냐고 물었다. 신부측 가족들이 이상해서 이 여자를 둘러쌌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결혼식장이 발칵 뒤집히는 일이 발생했다. 사리를 입고 등장한 이는 여자가 아닌 남성이었던 것. 여장을 하고 결혼식에 방문한 것이었다. 이승국은 "이 남자는 신부의 남자친구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승국은 "실제 이 남성은 신부와 사랑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만나지 못했고 이 사이에 여자친구의 가족들이 중매결혼을 진행해버렸고 결혼식장에 남자친구가 찾아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남자친구는 도망쳤고 여자와 재회하지 못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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