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치기공학과, 영남권 학생 실기 경진대회서 금·은·장려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열린 2023 영남권 치과기공사 학술대회 학생 실기 경진대회에서 치기공학과 3학년인 오원재 학생이 금상, 이종엽 학생이 은상, 이유나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보건대는 영남권 실기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1등 수상자를 배출했다.
금상을 수상한 오원재(22)학생은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으로 최고의 치과기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열린 2023 영남권 치과기공사 학술대회 학생 실기 경진대회에서 치기공학과 3학년인 오원재 학생이 금상, 이종엽 학생이 은상, 이유나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보건대는 영남권 실기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1등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진대회는 영남권 치기공(학)과 6개 대학이 참가해 치과 기공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석고 조각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금상을 수상한 오원재(22)학생은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으로 최고의 치과기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효경 학과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갖춘 치과기공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아들 업고’ 한라산 올랐던 이시영…이번엔 아들과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 ‘김건희 파우치’ KBS 박장범…‘스쿨존’ 위반 4건·‘과태료 미납’ 차량 압류 7차례
- “담배 피운 적도 없는데, 폐암 4기 시한부”…50대女, 왜 그런가 봤더니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에 사형 구형…유족들 “사형으로 고통 벗어나게 해달라”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었다. 바뀌지도 않을 것”…작심 비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