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계 재활용업체서 불…가건물 1동 전소

윤태현 2023. 4. 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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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폐기계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30㎡ 규모의 업체 가건물 1동이 전소하고 인근 야산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17분 만인 오전 2시 47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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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4일 오전 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폐기계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30㎡ 규모의 업체 가건물 1동이 전소하고 인근 야산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17분 만인 오전 2시 47분께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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