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17~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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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밤부터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밤부터 10~60㎜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23도, 대구 22도, 문경 21도, 포항 20도, 영덕 19도, 울진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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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밤부터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구미, 경산, 문경 등 경북 일부 지역과 대구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와 경북에는 밤부터 10~60㎜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23도의 분포로 평년(14~18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23도, 대구 22도, 문경 21도, 포항 20도, 영덕 19도, 울진 1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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