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잡은 장어, 해삼 잡아먹어 깜짝 “우리 거야”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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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장어에게 해삼을 뺏겼다.
모두의 시선이 괴도라치에 쏠린 사이 장어가 탈출해 해삼을 물었다.
송진우는 "야, 안 돼. 우리 거야"라고 말했고 붐도 "우리 거야. 빼. 아 해. 아"라며 장어와 해삼을 떨어트려 놨다.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결국 장어가 해삼을 하나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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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장어에게 해삼을 뺏겼다.
4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으로 향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낚시 실패 후 전날 던져 둔 통발로 만회했다. 통발에는 숭어, 망둥이, 장어, 괴도라치가 잡혔다. 영탁은 “나 처음 보는 거다”며 감탄했다.
모두의 시선이 괴도라치에 쏠린 사이 장어가 탈출해 해삼을 물었다. 송진우는 “야, 안 돼. 우리 거야”라고 말했고 붐도 “우리 거야. 빼. 아 해. 아”라며 장어와 해삼을 떨어트려 놨다.
하지만 이어 요리하기 전에 해삼부터 먹기로 한 이들은 해삼이 2개 중 하나밖에 안 남은 데 당황했다.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결국 장어가 해삼을 하나 먹은 것. 남은 해삼 하나도 이미 장어에 겁을 먹고 내장을 뱉은 상태였다.
안정환은 “해삼이 놀라면 내장을 뱉는다”고 말했고 현주엽은 “이거 먹으라고 내장 뱉고 도망간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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