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권상우가 드라마서 잡은 부시리, 내가 잡은 것”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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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으로 향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영탁, 송진우와 함께 낚시를 하기 전에 자신의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붐은 낚시 베테랑이라며 자신이 이경규 보다 더 많이 잡은 적도 있고 큰 부시리를 잡아 SBS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걸로 사진이 합성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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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4월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가 섬으로 향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영탁, 송진우와 함께 낚시를 하기 전에 자신의 낚시 실력을 자랑했다. 붐은 낚시 베테랑이라며 자신이 이경규 보다 더 많이 잡은 적도 있고 큰 부시리를 잡아 SBS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잡은 걸로 사진이 합성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영탁, 송진우는 붐의 말을 믿지 못했고 스튜디오에서 안정환, 현주엽, 홍현희도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 드라마 방송 화면과 붐의 사진을 비교한 결과 붐이 잡은 부시리가 권상우가 극중 잡은 것으로 합성된 것이 맞았다.
당시 드라마 말미에는 주인공 권상우, 수애의 엔딩장면 자막으로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붐’에게 감사드린다는 자막까지 나와 붐의 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날 방송에서 붐은 낚시로 물고기를 잡지 못했고 바다낚시는 선장님이 포인트를 집어주는 곳에서 한 번만 했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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