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전화번호 제일 빨리 뜨게 하려고” 남편에 하하 충격 (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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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누나가 0순위인 출연자의 말에 깜짝 놀랐다.
4월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내 남편의 0순위는 누나? 노룩(No Look) 부부가 출연했다.
노룩 부부 남편은 "특별한 건 아니다. 누나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제일 빨리 입력할 수 있는 게 'ㄱ'이라서"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지만 하하는 "제일 빨리 뜨게 하려고? 대박"이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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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누나가 0순위인 출연자의 말에 깜짝 놀랐다.
4월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내 남편의 0순위는 누나? 노룩(No Look) 부부가 출연했다.
오은영은 노룩 부부 남편에게 “궁금한 게 하나 있다. 영상을 보니 누나 연락처를 간으로 저장했더라. 굉장히 궁금했다. 무슨 뜻이냐”고 질문했다. 하하는 “간, 쓸개. 중요하다. 내 가족”이라는 뜻으로 추리했고 박지민은 “요리에서 간이 중요해 내 인생에 간을 쳐주는 존재”라고 봤다. 김응수는 “누님과 간이 맞는 것”이라고 여겼다.
노룩 부부 남편은 “특별한 건 아니다. 누나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제일 빨리 입력할 수 있는 게 ‘ㄱ’이라서”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했지만 하하는 “제일 빨리 뜨게 하려고? 대박”이라며 경악했다. 소유진도 깜짝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박지민은 “특별한데요?”라고 꼬집었고 소유진은 “아내 전화번호는 뭐로 저장돼 있냐”고 질문했다. 노룩부부 남편은 “짜장”이라고 답했다. 하하는 “(누나가) 내 가족보다 위인 느낌을 받았다”며 거듭 경악했고 노룩 부부 아내는 “저는 그래서 간일 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토로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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