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X김남희 “연기 조금만 못해도 경쟁력 떨어지는 얼굴”(아주 사적인 동남아)

배효주 2023. 4. 4.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도현과 김남희가 '얼굴 토크'로 하나됐다.

그러나 김남희는 "우리가 요새 유행하는 얼굴"이라며 "무쌍에 하얗지 않고, 연기 잘하고, 인간미 있고"라고 반응했다.

반면, 김도현은 "쌍꺼풀 있고 연기 살살해도 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이 얼굴로는 연기를 너무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김남희는 "맞다. 우리 같은 얼굴은 연기를 조금만 못해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연기를 항상 잘해야 한다. 억울하다"고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도현과 김남희가 '얼굴 토크'로 하나됐다.

4월 3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캄보디아 여행에 임하는 이선균-장항준-김도현-김남희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김도현과 김남희는 이른 아침 산책을 한 후, 커피숍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김도현은 "우리 같은 눈은 마사지를 해야 한다"며 "우리 같은 눈이 뭔지 아냐. 안구 돌출형 눈알"이라고 자학 개그를 했다.

그러나 김남희는 "우리가 요새 유행하는 얼굴"이라며 "무쌍에 하얗지 않고, 연기 잘하고, 인간미 있고"라고 반응했다.

반면, 김도현은 "쌍꺼풀 있고 연기 살살해도 매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이 얼굴로는 연기를 너무 열심히 해야 한다"고 했다.

김남희는 "맞다. 우리 같은 얼굴은 연기를 조금만 못해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연기를 항상 잘해야 한다. 억울하다"고 공감했다.(사진=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