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결혼 못해” 서장훈, ‘연애 123일’ 20대 초반 커플에 일침(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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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사귄 지 123일 만에 결혼하고 싶다는 23세 여자친구와, 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24세 남자친구가 출연했다.
이수근 또한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들도 결혼하면 갈등 때문에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끝까지 "결혼 못 한다"며 "내 이야기가 맞나 안 맞나 봐라. 절대 못 한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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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장훈이 20대 초반 커플을 향해 "너네 절대 결혼 못 한다"고 장담한 이유는?
4월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사귄 지 123일 만에 결혼하고 싶다는 23세 여자친구와, 이 때문에 고민이라는 24세 남자친구가 출연했다.
"더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 여자친구를 향해 서장훈은 "헤어져"라며 쓴소리를 날렸다. 반면 여자친구는 "(돈을) 같이 모으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악담을 하려는 건 아닌데, 너네가 결혼할 확률은 거의 제로다. 아무 것도 없는데"라 '팩폭'했다. 그러면서 "사귄 지 4개월 남짓이기 때문에 서로 좋은 모습만 봤다. 아직 서로의 반의 반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수근 또한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들도 결혼하면 갈등 때문에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거들었다.
서장훈은 끝까지 "결혼 못 한다"며 "내 이야기가 맞나 안 맞나 봐라. 절대 못 한다"고 장담했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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