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전국에 '봄비'…낮 최고 16∼23도

전국부 2023. 4. 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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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서해5도 30∼8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 120㎜ 이상, 제주도 산지 200㎜ 이상),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남해안, 남서 내륙 제외) 20∼60㎜, 강원 동해안, 충북,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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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핀 벚꽃 (강진=연합뉴스) 23일 오전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 벚나무가 밤사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2023.3.23 [강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화요일인 4일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서해5도 30∼8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 120㎜ 이상, 제주도 산지 200㎜ 이상),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남해안, 남서 내륙 제외) 20∼60㎜, 강원 동해안, 충북,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제주도 북부 해안 10∼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5.3도, 수원 14.4도, 춘천 9.6도, 강릉 8.1도, 청주 13.3도, 대전 12.0도, 전주 14.1도, 광주 13.3도, 제주 15.5도, 대구 9.8도, 부산 11.0도, 울산 9.9도, 창원 9.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어제(16∼27도)보다 다소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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