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오늘(4일) 육군 현역 입대 “더 큰 사랑 받을 마음에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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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민혁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늘(4일)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민혁은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며 "몬베베(팬카페)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동안 못 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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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민혁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늘(4일)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셔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입대다.
당시 민혁은 “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며 “몬베베(팬카페)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동안 못 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시간으로 쓰고 더 멋있는 민혁이 되어서 몬베베의 더 큰 사랑을 받을 마음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많이 슬퍼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며 “보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혁은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 후 ‘드라마라마(DRAMARAMA)’, ‘갬블러(GAMBLER)’. ‘러브 킬라(Love Killa)’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사진=뉴스엔DB, 몬스타엑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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