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올해 결혼하나?…공개 영화관 데이트[Oh!쎈 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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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해 온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올해 결혼식을 올리게 될까.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한편 김준호는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고,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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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공개 열애해 온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올해 결혼식을 올리게 될까. 관객부터 배우들, 그리고 영화계 관계자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포토월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새 한국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이 평소 배우 황보라와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리바운드’의 제작에 황보라의 남편이자,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김영훈 대표가 참여하면서 이들이 시사회에 초청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사람들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취재진의 열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만면에 미소를 지은 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심경이 느껴진다.
지난해 김지민은 예능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의 녹화에서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또 다른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함께 촬영하기도 했지만 취재진 앞에 같이 섰던 적은 없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준호는 ‘돌싱포맨’에서 재혼과 관련한 마음을 여러 번 털어놨었다. 그는 “지민이를 만난 후 2세를 안 낳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딸을 낳아도 지민이보다 안 예쁠 듯하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곧 빠질 거다”라고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 임박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올해 처음 공식석상에 선 만큼 이들이 연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될지 궁금하다.
한편 김준호는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고,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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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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