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엑스포 동참 세계인 매료시킬 프로그램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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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3일 강원도청을 방문,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상임부위원장과 함께 환담을 갖고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협조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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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림엑스포 협조 방안 논의
김 지사, 도내 산림조합 지원 약속
산림조합중앙회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은 3일 강원도청을 방문,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상임부위원장과 함께 환담을 갖고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협조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환담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측에서 최 회장을 비롯해 박유봉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협의회장(홍천군 조합장), 김준기 산림조합중앙회 이사(영월군 조합장), 박영선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세계산림엑스포라는 국제적인 행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와서 보고 느끼고 체감하는 게 중요한 만큼 각종 세미나와 전국 대학생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차원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내 산림조합에 대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산림조합원 41만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지원을 위해 △전국 시·도 산림조합원의 날 운영 △산림 조합 자체 행사 진행 △산림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 산림조합 초청 등을 추진한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 간 속초·고성·인제·양양군 일원에서 열린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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