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만 산불 ‘2건’ 화재 각별히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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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산불이 속출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3일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태양광 시설 인근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를 포함해 장비 20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 42분쯤 불길을 잡았다.
앞선 오후 1시 7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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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40대 작업중이던 굴삭기서 추락
영월에서 산불이 속출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3일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남면 토교리의 태양광 시설 인근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은 헬기 2대를 포함해 장비 20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5시 42분쯤 불길을 잡았다.
앞선 오후 1시 7분쯤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약 1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 39분쯤 주불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절단기 작업 중 튄 불씨로 인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전사고도 이어졌다. 3일 오전 11시 11분쯤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서 40대 남성이 작업 중인 굴삭기 위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9시 18분쯤 속초시 중앙동에서 갯배를 끌던 60대 남성이 넘어져 난간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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