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에 유민봉 전 국정기획수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사무총장에 유민봉(65·사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대전 태생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치분권, 균형발전, 지방외교 등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사무총장에 유민봉(65·사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임명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대전 태생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미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행정학 석사, 미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행정고시(제23회) 합격후 수습 행정사무관으로 일했다. 1991년부터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박근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을 역임했다. ‘인사행정론(1999년)’, ‘한국인사행정론(2000년)’, ‘한국행정학(2005년)’ 등의 저서가 있다. 유민봉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치분권, 균형발전, 지방외교 등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남궁창성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전 노예도 아니고"…강릉 신입공무원 업무과다 고충 호소글 논란
- 전광훈 "홍준표 이 XX 어디라고...광화문 비판세력 공천주지마"
- 카톡 단톡방, 이제 친구 아니면 허락없이 초대 못한다
- 동해안 어촌마을서 양귀비·대마 재배 적발 잇따라
- 손흥민과 SNS 끊었던 김민재 "제 오해로 인한 일…잘못했습니다"
- 최근 3년간 강원도내 조직폭력배 200여명 검거… 현재 12개파 활동 중
- 춘천 연고 한동훈 총선 등판론 ‘시끌’ 도내 친윤계 ‘글쎄’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강릉판 더글로리?… 지역 커뮤니티에 "일진들아 안녕" 과거 학폭 피해고발
- 1061회 로또 1등 11명, 당첨금 각 24억…2등은 9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