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4일, 화)…출근길 최대 11도, 오후부터 단비

박건영 기자 2023. 4.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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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가 다소 해소된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보은 21도, 세종·청주·충주·단양·진천·괴산 22도, 증평·옥천·영동 23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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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10~40㎜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화요일인 4일 충북·세종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한 날씨가 다소 해소된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3도, 단양·음성·괴산·영동 6도, 충주·진천·보은 7도, 세종·증평 8도, 옥천 9도, 청주 11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보은 21도, 세종·청주·충주·단양·진천·괴산 22도, 증평·옥천·영동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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