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4일, 화)…저녁부터 '단비'

유재규 기자 2023. 4.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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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는 내륙에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0~21도, 파주 7~20도, 이천 8~22도, 평택 9~22도, 광명 12~21도, 연천 6~19도, 양평 8~23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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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12일 경기도 성남 시내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2023.3.12/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4일 경기도는 내륙에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0~21도, 파주 7~20도, 이천 8~22도, 평택 9~22도, 광명 12~21도, 연천 6~19도, 양평 8~23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바람이 세니 산불 등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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