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과 영국 거래소에서도 6% 이상 급등

박형기 기자 2023. 4. 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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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8% 가까이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미국과 영국거래소에서도 6% 이상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6.11% 급등한 배럴당 8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영국 거래소에서 6.10% 급등한 배럴당 84.76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국제유가는 8% 정도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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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8% 가까이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미국과 영국거래소에서도 6% 이상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6.11% 급등한 배럴당 8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영국 거래소에서 6.10% 급등한 배럴당 84.76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OPEC+가 일일 116만 배럴의 깜짝 감산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전일 아시아 거래에서 국제유가는 8% 정도 급등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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